SEOUL ABILITIES ARCHIVE · CASE 008
늦게 피는
것들이 있습니다.
서울 어딘가, 능력을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.
평범한 하루 끝에서 다시 마음을 시작하는 이야기.
SEOUL ABILITIES ARCHIVE · CASE 008
서울 어딘가, 능력을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.
평범한 하루 끝에서 다시 마음을 시작하는 이야기.
PROLOGUE 기록을 여는 문
이곳에는 거대한 영웅보다 오래 살아온 사람들의 얼굴이 있습니다. 능력의 이름, 치른 대가, 머물렀던 서울의 장소를 따라 여덟 개의 마음을 만나보세요.
01 사건 기록
각 기록은 독립된 이야기입니다.
어느 사건부터 열어도 괜찮습니다.
CASE 08NOW SHOWING늦가을 · 순정꽃집 · 본석사진관이제, 피어도 됩니다. 늦게 피어도, 꽃은 꽃입니다.소생(蘇生) ↗
CASE 07초가을 · 한강변 · 태호네 다방물이 기억하는 이름. 잊어도, 강은 기억하는 이름이 있습니다.수감(水感) ↗
CASE 06한여름 장마 · 종로 · 손빨래방두고 간 자리. 떠난 자리에도, 누군가의 온기는 남아 있습니다.종상(終像) ↗
CASE 05초여름 · 창신동 · 익선동당신을 구한 5분. 멈춘 시간 속에서, 그는 누구를 구하려 했을까요.유예(猶豫) ↗
CASE 04봄 · 재개발 골목 · 익선동아프다고 말하지 않아도. 말하지 못한 아픔이, 손등에 남았습니다.이통(移痛) ↗
CASE 03한겨울 · 서울 · 태호네 다방말해도 되는 것들. 오래 삼킨 말도, 누군가에게는 닿을 수 있습니다.공명(共鳴) ↗
CASE 02초겨울 · 인사동 · 익선동전하지 못한 말. 쓰지 못한 마음은, 글씨에 남아 있었습니다.필적 감응 ↗
CASE 01가을 · 종로 · 익선동소리가 남는 자리. 떠난 뒤에도, 어떤 목소리는 오래 남습니다.잔향 감지 ↗03 서울의 장소
장소는 배경이 아니라 기억을 품은 또 하나의 인물입니다. 골목을 따라가면 서로 다른 이야기가 느슨하게 이어집니다.
서울의 기록 지도 보기SEOUL ABILITI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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